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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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6일 밤 멕시코 게레로주 이그아라에서 일어난 일

43명의 학생을 태우고있던 버스가 이그아라 경찰들에게 총격을 당하고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실종이 되어버렸다는 내용의사건

43명 학생들이 시위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중이었으며 학생들이 경찰들에게 총격을 당한 것은 시장 부인의 연설을 방해받는 것을 막기위한 이그아라시 시장의 경찰에 대한 명령때문이었다고 한다.

이 총격에 대해 어떤 학생이 시장에 대해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후 정체불명의 인물들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하였고 이 사건 이후 죽지 않았던 43명의 학생들은 경찰서에 연행된 뒤 해당 지역 마약조직에게 끌려갔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한 학생의 시신이 길거리에서 발견되었고 그 시신의 얼굴은 피부가 벗겨져버렸었다.

그 후 추가로 학생 2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물론 시장이 학생들을 없애기 위해경찰에게 명령을 내렸다는 것학생들을 마약조직에 넘겨버렸다는 것은 나중에 밝혀진 내용이며 처음에 경찰은

'학생들이 타고있던 버스를 쐈던 이유가 자신들이 체포하려던 범죄조직의 버스와 착각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라고 발표했고 발견된 3명외에 나머지 40명의 학생의 시신은 아직까지 실종상태였다.

피해자 유족은 처음에 밝혀진 내용에 대해납득을 하지 않았고 여러가지 증언과 증거에 의해 시장이 경찰을 이용해 학생들이 타고있던 버스에 사격을 지시하고 마약조직의 힘을 빌려 학생들을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사건과 관계된 시장, 경찰, 마약조직 80명이 체포당했고 나중에 살해당한 학생들의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밝혀지긴 하였으나 학생들은 1600℃의 고온에 구워져 죽는 바람에누가누군지 특정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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